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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신앙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45 추천 수 0 2024.05.10 1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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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71.gif바흐의 신앙

 
서양의 공포영화에서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음악은 귀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묘사되곤 합니다.
서양에는 ´악마는 바흐를 싫어한´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바흐의 신앙심이 생전에 그만큼 독실했기 때문입니다.
바흐는 믿음이 굳건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직접 주석을 달 정도로 말씀을 탐독했기 때문에 진리의 편에 바르게 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흐의 모든 악보에는 ´주님, 도와주소서´라는 뜻의 ´J.J,(Jesu Juva)´가 첫 줄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의 약어 ´S.D.G,(Soli Deo Gloria)´가 마지막 줄에 적혀 있습니다.
바흐에게 음악은 진리를 선포하는 도구였습니다.
바흐는 자신의 음악을 ´멜로디가 있는 설교´라고 생각해 모든 요소에 신앙심이 깃들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당대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바흐의 신앙은 그의 음악과 함께 사람들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흐이 묵상과 간증이 빼곡하게 담긴 칼로프 성경은 그의 악보와 더불어 박물관에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과 중심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거룩한 설교가 되도록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에서의 삶과 신앙생활이 별개가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이 보내신 삷의 자리에서 주님을 나타내며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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