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먹으며 교제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4 추천 수 0 2024.05.16 20:02:15
.........

d1472.gif먹으며 교제하라

 
최근 해외에서는 ‘함께 저녁을 먹는 방식의 예배’를 시도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몸소 그렇게 하셨고, 초대교회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형식의 예배는 불신자도 편하게 모임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도에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미국 시카고의 ‘뿌리와 줄기 교회(Root & Branch Church)’는 매달 2회씩 소그룹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식사와 함께 성찬, 기도, 독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임이 꾸려지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드려집니다.
영국 런던의 ‘벽이 없는 교회(Church Without Walls)’는 매달 한 번씩 교회 근처의 강당을 빌립니다.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교인이 참석할 수 있게 배려된 모임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말씀을 묵상합니다. 굉장히 소란스럽지만 격의 없이 묵상을 나누며 아주 오랜 시간 즐겁게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대화합니다.
미국 시애틀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편하게 참석할 수 있는 ‘저녁 공동체’가 시 전역에 수십여 개 운영되고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항상 사람들과 떡을 떼며 위로하시고 교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함께 애쓰고 수고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십시오. 아멘!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5 한 손과 침례 풍성한삶 2023-06-14 70
84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05-10 70
83 나와 끝까지 함께해 줄 거라는, 아내의 믿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물맷돌 2023-05-07 70
82 어떻게든지 이 수렁에서 나를 건저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물맷돌 2023-05-07 70
81 저로 인해서 기분이 풀렸다’는 손님 덕분에, 저도 즐겁게 일했습니다. 물맷돌 2023-03-23 70
80 얼른 가서 맛있는 거 해먹어요! 물맷돌 2021-06-27 70
79 몰래 산타 file 김종구 목사 2024-01-22 69
78 그곳(사전,辭典)에는 항상 우리가 찾는 길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0-27 69
77 계속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한다면, 그냥 외어버리는 게 낫습니다! 물맷돌 2023-07-31 69
76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은 매일 짧은 이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1-17 68
75 끼니마다 밥상을 차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3-09-16 68
74 나는 성실하게 살아가는 청년(사람)이 아닌데… 물맷돌 2022-11-14 68
73 존댓말과 신앙인 골목길묵상 2024-06-01 67
72 딱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불안하고 우울해요! 물맷돌 2024-01-08 67
71 밥은 먹었어요? 오늘은 좀 어땠나요? 괜찮은가요? 물맷돌 2023-10-27 67
70 젊은 날에 어떻게 살아야 과연 멋진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물맷돌 2023-05-19 67
69 최고의 성탄준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66
68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마음이 지친 것’입니다. 물맷돌 2023-12-23 66
67 선생님,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 거죠? 물맷돌 2023-12-15 66
66 직면(2) : 부끄러운 본심 골목길묵상 2023-12-09 66
65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귀중한 삶의 기술입니다. 물맷돌 2023-08-24 66
64 어쩌면, 나만 까맣게 모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물맷돌 2022-11-14 66
63 고개를 들어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4-05-31 65
62 장학금 단상 file 김종구 목사 2024-03-20 65
61 간격두기 골목길묵상 2023-11-12 65
60 혹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물맷돌 2023-06-30 65
59 마두역을 오가는 사람들은 복이 참 많은 사람들입니다! 물맷돌 2023-05-19 65
58 저에게도 ‘스스로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2023-06-19 64
57 오월 file 이주연 목사 2018-07-20 64
56 섬김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4-05-31 63
55 크리스마스의 기적 file 안광복 목사 2024-01-22 63
54 어떻게 해야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가 있을까요? 물맷돌 2024-01-08 63
53 아이들은 반드시, 그리고 늘 ‘엄마’라는 ‘힘’으로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3-09-16 63
52 우울한 사람의 기억은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합니다. 물맷돌 2023-12-23 62
51 투기(妬忌)의 악마성 풍성한 삶 2023-11-10 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