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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새싹들아
굳은 땅을 비집고 나온 새싹들아
너희 꿈이 얼마나 간절하고 순결하면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우냐?
마른 나무껍질을 트고 나온 꽃들아
너희 마음이 얼마나 고우면
얼굴이 그렇게 눈부시게 예쁘냐?
나도 죽으면
허망한 나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생명의 싹이 돋아날까?
마른 나뭇가지 같은
나의 생각과 말 속에서
고운 꽃이 피어날까?
긴 겨울 동안 죽음의 단련을 거치고
살아난 생명의 싹들아
죽음을 이기는 비밀을 알려다오.
굳은 땅을 비집고 나온 새싹들아
너희 꿈이 얼마나 간절하고 순결하면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우냐?
마른 나무껍질을 트고 나온 꽃들아
너희 마음이 얼마나 고우면
얼굴이 그렇게 눈부시게 예쁘냐?
나도 죽으면
허망한 나의 삶 속에서
아름다운 생명의 싹이 돋아날까?
마른 나뭇가지 같은
나의 생각과 말 속에서
고운 꽃이 피어날까?
긴 겨울 동안 죽음의 단련을 거치고
살아난 생명의 싹들아
죽음을 이기는 비밀을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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