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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146-5.26】 쏘파
소파가 생겼다. 이제는 무릎을 꿇으면 발목에 쥐가 나서 너무 아프고, 식당도 철퍼덕 앉는 식당보다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을 찾게 된다. 진즉부터 이제 소파를 들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2인용 소파가 생겼다.
소파에 이물질이 묻는다고 아내가 여기저기에서 천을 꺼내와 덮는다. 모던하우스나 대전역에 가서 소파 커버를 사 오기 전까지 임시로 조심조심 사용하자고 한다. 한국 사람들은 소파를 낮잠 자는 용도나 바닥에 앉아서 등을 기대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어찌 사용하나 한번 두고 보자.
그런데 소파, 쇼파, 쏘파... 뭐가 맞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신기하게 ‘다 맞다’ 어떻게 써도 맞다니... 그럼, 낮잠 자는 침대로도 등받이로도 어떻게 써도 다 맞는 거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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