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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탈옥수의 변화
프랑스 파리의 한 시내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을 담당하던 검사는 실적 때문에 무고한 청년 샤리에르를 범인으로 몰아 감옥에 보냈습니다.
복수심에 불타던 샤리에르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유명한 감옥에 수감됐음에도 9차례의 시도 끝에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탈옥 후 남미로 도피한 샤리에르의 머릿 속에는 누명을 씌운 검사를 죽일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온갖 험한 일을 하며 계획을 실행할 돈을 모으던 샤리에르는 공소시효가 만료되던 1967년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파리로 돌아갔지만 30년 만에 돌아온 파리의 거리를 걷다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복수를 포기했습니다.
샤리에르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복수를 포기할테니 저같은 비극을 겪는 희생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도와주소서. 처량한 저의 미래에 자유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기적을 베풀어주소서!”
샤리에르의 스토리는 영화 ‘빠삐용’의 근간이 됐습니다.
다함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덮지 못할 분노와 죄는 없습니다. 모든 죄와 나쁜 감정을 덮고도 충분한 하나님의 자비가 내 마음에도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선한 일을 도모할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소서.
모든 것을 용서하신 주님의 자비를 힘입어 나도 용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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