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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회사03] 초대교인의 자격

더깊은신앙으로 Yong K. Park............... 조회 수 109 추천 수 0 2024.06.10 2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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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acebook.com/yongpark.jc 

[이야기 교회사03] 초대교인의 자격

 

초대교인들은 오늘날과 다르게 교인이 됩니다. 지금은 교회에 오고 난 후 예수님을 믿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초대교인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고 교회로 모입니다(행2:6-42). 그러면 그대로 신자인가요? 아닙니다. 겉으로 확증하는 증표를 통해 정식으로 입교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례입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롬6:2~11; 갈3:27; 골2:11~12)에 동참하는 체험을 요구받습니다. 거기에 성령세례의 의미까지 부여합니다(행1:5; 11:16). 누구든지 교인이 되고자 하면 회개하고 율법을 준수하며,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주를 영접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이레네우스(Iraeneus)가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됨으로써 다시는 죄의 죽을 몸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을 약속받은 영생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고 하여 새롭게 되는 출발점이 세례라고 봅니다.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도 세례가 영생을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세례를 받아야 진정한 교인이 된다는 말입니다.

처음 세례식은 부분적, 혹은 전체적 침례입니다. 2세기에는 흐르는 물에서 머리에 물을 세 차례 뿌림과 함께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거행합니다. 3세기의 로마교회의 경우에는 복잡해집니다. 히폴리투스(Hippolytus)의 「사도전승」(Apostolic Tradition)에 따르면 준비와 입문은 3년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세례 후보자는 다른 교인 중에서 누군가가 일어서서 그의 행실이 세례받기에 합당하다고 증거 해주어야 세례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는데도 말입니다. 박해받을 수 있음을 알고도 믿는데 그렀습니다. 그리고도 3년입니다. 3년의 기간에 교육과 생활의 자격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성경적이지 못한 직업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3년이 됐을 때, 교인들에게 모든 면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례는 이전의 모든 죄를 씻는 것이며 일생에 한번만 행해지는 예식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세례와 비견될만한 중요한 덕목이 있다면 그것은 순교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을 이수한 자는 세례식 직전의 금요일에 다른 교인들과 함께 교회에서 지냅니다. 마지막 준비 교육으로 토요일에는 주교가 후보자에게 손을 내밀어 그들을 무흠하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후보자의 얼굴에 숨을 뱉고, 이마와 귀, 그리고 콧구멍에 십자가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부터 주일까지 철야를 하면서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세례식은 성인만이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세례 받는 부모와 그들의 자녀도 함께 세례 받는 것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많은 이들이 유아 세례는 부정적입니다. 유아세례는 6세기에 가서야 정착됩니다.

신약성경에서 신자는 세례를 통하여 죄의 사함을 받습니다(행 2:38). 이제 세례를 받은 교인은 더 이상 심각한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이른바 성령을 거스르는 죄의 문제입니다(마12:31,32). 오늘날에는 추상적이거나 다양하게 이야기하지만 초대교회에서는 3가지를 말합니다. 바로 배교, 살인, 간음의 문제입니다. 이 죄는 세례를 통해 단 한번만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 이후에 이 죄를 범하면 용서받지 못하는, 즉 성령을 거스르는 죄로 여깁니다.

그러나 사는 것이 어디 단순합니까? 250년의 데시우스(Decius) 박해시기에 배교한 자가 평화기에 다시 교회로 복귀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관대한 진영과 반대 진영으로 나뉘는데 로마지역은 받아드리면 세례를 왜 받아야 하느냐는 문제와 또 다시 받을 수 있느냐는 문제에 주목합니다. 그래서 배교자의 재입교를 반대합니다. 반대로 카르타고 지역에서는 일정한 회개를 거쳐 이들을 용납합니다. 이제 교회는 분열과 불일치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는 명확히 무엇입니까? 또 정말 회개했다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신앙과 목회는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3세기는 박해 가운데 혼란한 시기입니다.

사진 - 교회의 열쇠를 받은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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