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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배하라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24.06.20 16: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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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95:1-7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하나님을 경배하라(95:1-7)

직업이 바텐더로 술만 먹고 들어온 남편 때문에 조집사의 첫째 딸이 가출함으로 조 집사는 매일 저녁마다 특별기도회을 열고 구역 식구들뿐 아니라 친한 교우들까지 몰려와서 거실을 가득 채웠다. 전도사님의 인도하에 열린 기도회에서는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자기 일인 것처럼 진심으로 뜨겁게 기도를 드렸다.

나는 전도사님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그 가정을 위해 모든 교인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하고 저녁 특별기도회를 인도하러 전도사님과 함께 조 집사 집으로 향했다. 그날은 딸이 가출하고 4일째 되는 날이었다. 조 집사 집에 평상시 구역예배 때보다 훨씬 많은 교인들이 모여 있었다. 거기서 조 집사의 남편을 처음으로 보았는데 남편은 나를 보고 인사를 한 후 고개를 푹 떨구고 거실 바닥만 쳐다보았다. 기가 죽은 듯했고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얼굴은 초췌했다. 나는 시편 119145절 야훼여 내가 전심으로 브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는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를 하고 본격적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비상상황인지라 다른 때와 달리 가출한 딸을 위한 기도만을 집중적으로 드렸다. 그런데 기도회가 끝날 무렵 전혀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마지막 찬송을 부르는데 아무 말 없이 바닥만 쳐다보고 있던 남편이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이었다. 기도회를 마치자 남편이 목사님 저 때문에 제 딸이 집을 나갔습니다. 아빠인 제가 늘 술에 취해 들어오니 제가 너무 미워서 집을 나간 모양입니다.

목사님 내일 직장에 나가 그만둔다고 얘기하고 다음 주일부터 아내와 함께 교회에 나가겠습니다.. 그 후 모든 문제들 해결됨..

 

본 시편은 구약시대 당시 성전 예배 때에 사용된 감사 예배 시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드리러 나올 때 감사함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95: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우리가 하나님의 존전에 이르렀을 때 우리의 첫 번째 의무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이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때문에 예배드리는 자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감이다.

 

69:30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100:4현대인 성경엔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나아가다(네카마드)는 재촉하며 민첩하게 나아가다는 의미입니다.

6: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신속하게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드리러 나올 때 감사함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십니

 

하나님께서는 크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3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5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현대인성경 3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시는 위대한 왕이시다 5바다도 그가 만들었으니 그의 것이요 육지도 그의 손이 만들었다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신위에 크신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섬기는 우상을 말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우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모두 거짓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헛된 것입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참 신이십니다.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스리십니다.

40:26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관계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크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굽혀 경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6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저자는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드셨고 사람들을 먹이시고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굽혀 경배하라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하나님을 경배하라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복종과 최고의 존경심을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본 절은 경외심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 드려야 함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크신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경배함으로 섬기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와께 굽혀 경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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