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
저도 어제 여의도로 벛꽃놀이 갔었습니다.
벛꽃만큼이나 사람도 많더군요.
정말 예뻤어요. 매번 멀찍이서만 보다가 용기내서 가봤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나무에 올라가서 사진찍는 사람들, 가지 늘여뜨리면서까지 사진찍는 사람들, 꽃을 뚝 꺽어버리는 사람들...
어젠 날이 너무좋아서 이번 벛꽃은 오래가겠구나 했는데,오늘보니 비바람에 많이 떨어졌을 듯 싶네요.
갈릴리 마을의 예쁜 벛꽃들도 오늘은 바닥에 예쁜 무늬를 만들었겠네요.
내년 이맘때는 꼭 가서 보고싶은데, 하나님이 허락하실지...
좋은이 밝은이는 참 좋겠어요. 예쁜 환경속에서 흙밟으며 살 수 있으니까요.
만나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두아이들은 마음이 꽃처럼 밝고, 흙처럼 부드러울 것 같네요.
벛꽃만큼이나 사람도 많더군요.
정말 예뻤어요. 매번 멀찍이서만 보다가 용기내서 가봤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나무에 올라가서 사진찍는 사람들, 가지 늘여뜨리면서까지 사진찍는 사람들, 꽃을 뚝 꺽어버리는 사람들...
어젠 날이 너무좋아서 이번 벛꽃은 오래가겠구나 했는데,오늘보니 비바람에 많이 떨어졌을 듯 싶네요.
갈릴리 마을의 예쁜 벛꽃들도 오늘은 바닥에 예쁜 무늬를 만들었겠네요.
내년 이맘때는 꼭 가서 보고싶은데, 하나님이 허락하실지...
좋은이 밝은이는 참 좋겠어요. 예쁜 환경속에서 흙밟으며 살 수 있으니까요.
만나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두아이들은 마음이 꽃처럼 밝고, 흙처럼 부드러울 것 같네요.
첫 페이지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