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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룻1: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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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돌아온 여인(룻1:19-22)
노숙인 무료 급식과 쉼터을 운영하는 유정옥사모님은 센테를 구입할 때 많은 빚을 지고 구입 2층은 임대하여 살고 있던 사람들은 어느날 날벼락을 맞은 상황이 되었는데 건물 전체가 노숙인들로 넘쳐났고 아무리 통제를 해도 2층까지 막무가내 뚫고 들어가는 노숙인들 때문에 어린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 그들은 불안하기 그지없었던지 그들은 계약 만료일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돈 한 푼 없는 나에게 확인해보려고 천만 원짜리 수표 열 장으로 주세요..
유정옥사모님은 주님! 6월 28일까지 1천만원 짜리 수표 열장으로 달라고 하네요.
또 다음날 사모님! 보증금 1억원 내줄 수 있지요? 그럼 오백만 원짜리 스무 장으로 주세요
주님! 오백만 원짜리 수표 스무 장으로 달라고 하네요?
또 다음날 백만 원 짜리 수표 백장으로 주세요?
한달이 지나 6월 26일이 되었다.. 사모님! 모레 아침에 우리 이사해야 하는데 보증금 내어줄 수 있나요? 그럼요! 걱정 마세요 그럼 그 돈을 현금으로 주세요
주님! 내일 모레까지 현금으로 1억 원을 달라고 하네요?
하루 종일 주님 2층 사람들이 1억원을 현금으로 달라고 하네요 하며 계속 기도를 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우리 소중한사람들 화요 중보기도로 봉사하고 있는 한 집사님이 나를 찾아와 자기의 아버지를 만나줄 수 있겠느냐고 부탁.. 그 아버지 장로님을 만났는데 그 장로님은 사모님 제가 이번에 사업을 정리하면서 주님께 1억 원을 헌금하겠다고 서원했어요..그러면서 현찰 1억원 든 가방을 주었습니다..
본문은 나오미가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돌아온 장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오미란 여인이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21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흉년은 대게 징벌의 수단으로 임했습니다.
레26:20너희의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18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 19내가 너희의 세[력으로 말미암은 교만을 꺾고 너희의 하늘을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을 놋과 같게 하리니
암3:6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나오미는 모압으로 이민 가서 잘못된 것이 우연이 아니며 여기에대한 하나님의 징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괴로움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야곱도 삼촌 집 나반의 집으로 도망할 때 자기 자신이 에서 형에게 두 번이나 장자권과 축복권을 빼앗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창28: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자더니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를 섬기며 죄악을 범하므로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70년 동안 생활하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렘2:5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멀리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7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렘25:9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세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삼손은 들릴라의 여인에 빠져 죄를 범함.
삿16:23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5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하나님께서는 나오미란 여인이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징벌은 심히 괴로운 것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20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마라(Mara)란 단어는 괴로움 쓰라림 씀을 의미합니다.
출15: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나오미가 자신을 마라라 불러달라고 한 것은 그녀가 이민생활에서 큰 고통과 큰 슬픔을 겪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고 괴로운 상태임을 말합니다.
나오미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남편을 잃었을 때 또한 큰 아들을 잃었을 때 작은 아들을 잃었을 때 잃을 때마다 아이고 죽겠네 라는 괴로움의 말이 절로 나왔으리라...
나오미가 흉년을 피해 모압으로 이민 갈 때는 가족과 물질이 있어 풍족했습니다. 지금은 다 잃었습니다..
욥도 가족을 다 잃고 재산을 다 잃었을 때 그에 괴로움은 컷습니다.. 욥30:16이제는 내 생명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 날이 나를 사로잡음이라 17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8그가 큰 능력으로 나의 옷을 떨져버리시며 나의 옷깃처럼 나를 휘어잡으시는구나 19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를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 20내가 주께 부르짖으나 주께서 대답하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나를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다 26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징벌은 심히 괴로운 것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징벌은 돌아오게 함의 징계였다고 말씀하십니다..
22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현대인 성경엔 이렇게 해서 나오미는 모압 땅에서 자기 며느리 룻을 데리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왔다. 때는 보리 추수가 막 시작될 무렵이었다..
본문은 이렇게 해서 나오미가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다 잃고서야 늦게 깨닫고 돌아온 셈입니다.
보리 추수 때는 봄입니다. 봄이라는 사실에서 이 가정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을 암시합니다..
본 절은 나오미 뿐만 아니라 룻에게도 희망의 빛을 줍니다.. 추수할 때가 되니 소망이 있었습니다.. 비어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탕자를 보십시오
눅15:14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욥도 회개합니다.
욥42: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 하나이다 12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하나님께서는 나오미의 징벌은 돌아오게 함의 징계였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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