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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철강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철강 재벌 앤드루 카네기(1835~1919)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액자 하나가 걸려 있었습니다. 썰물에 떠밀려 뭍에 버려진 듯 박혀 있는 볼품없는 나룻배가 그려진 그림입니다. 유명 화가가 그린 것도, 예술적 가치가 남다르지도 않은 그림이지만 카네기는 이 그림을 매우 아꼈다고 합니다.
이 액자는 카네기가 청년 시절 영업사원으로 바쁘게 다녔을 당시, 어느 노인의 집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합니다. 노인에게 그림을 받은 카네기는 그 그림을 평생 자신의 사무실에 걸어뒀습니다. 그 이유는 그려진 빈 배 아래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는 글이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밀물이 밀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빈 배는 마치 버려진 배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밀물은 들어오고 빈 배는 바다로 나갈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영접하자 자신의 빈 배가 물고기로 가득 차게 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빈 배 같을지라도 가득 차고 넘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문제와 가난과 질병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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