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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185-7.3】 대문 달았다
지난 6월에 어금니 4개 나사 박았다. 그런데 아래 현관문은 썩은 문짝만 떼고 왔었다. 뿌리를 박고 ‘가치(가짜 치아)’를 만들어서 문을 달아야 하는데 출혈이 멈추지 않아 그냥 퇴근했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광주에 내려가 지난번에 못한 작업을 끝냈다.
임플란트 경험이 없었던 지난번에는 가벼운 (약간 설레기조차 한)마음으로 갔다가 공포 체험을 한 이후 오늘은 거의 사색이 되어서 갔다고나 할까... 어쨌든 치과는 모르면 안 무서운데 알면 무섭다.
대문이 뻥 뚫린 채로 한 보름 살아보니 남 보기에도 부담스럽고, 말을 할 때마다 발음도 새고, 맘대로 웃을 수도 없으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어쨌든 오늘은 기둥도 박고 문(가치)도 달았다.
기차를 기다리며 송정역시장에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었다. 빨리 대가리 붙이고 고기도 꼭꼭 씹어보고 보고 싶다. 앙~.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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