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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3: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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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추수할 때가 온다(마13:24-30)
옥중전도에 힘을 쓴 초대대통령 이승만씨는 기쁨을 이기지 못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쁨의 이유는 복음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은 매여 있지만 복음은 매이지 않고 전해짐을 기뻐했습니다.
이승만은 옥중에서 콜레라 창골로 구토와 설사를 퍼부어대는 환자들 틈에서 시신과 섞여가며 복음을 전하면서 기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성령이 주시는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멸망하는 나라의 감옥에서 시체더미가 쌓이는 가운데 터져 나오는 기쁨, 이길 수 없는 기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승만은 예수의 복음이 기쁨의 근원임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 기쁨이 힘이 되고 추진력이 되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망국과 식민지 전쟁과 빈곤의 고통을 견뎌내며 기독교 대한민국을 위하여 전진하게 만든 것은 이승만의 가슴에 살아있던 복음이 주는 원초적 기쁨이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씨뿌림 후에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뿌리는 자가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24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현대어성경 24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농부가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과 같다 25사람들이 자고 있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밭 사이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26밀이 자랄 때 가라지도 같이 자랐다.
본문의 비유에서 좋은 씨를 뿌린 사람은 주님이시다. 그리고 가라지를 뿌린 자는 마귀 사단이다. 곧 적그리스도이다.
덧뿌렸다는 말은 뿌린 씨 위에 한 번 더 뿌린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한 밭에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섞어 뿌리지 말라고 하셨다.
레19:19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中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신22:9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이것은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교훈입니다. 따라서 원수가 다시 가라지를 덧 뿌렸다는 것은 마귀가 성도의 순수한 신앙을 파괴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뿌리는 자가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비숫하지만 종류가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27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뽑기를 원하시나이까
현대어성경 27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이 밭에 뿌리신 것은 좋은 씨였는데 가라지가 잔뜩 올라왔습니다. 28원수가 와서 그랬구나...
현대인 성경 28中그러면 우리가 가서 독보리를 뽑아 버릴까요?
종들은 가라지와 밀을 분별할 줄 안다. 그래서 지금 뽑겠다고 말한다.밀과 가라지는 매우 흡사하다 때문에 유대인들은 가라지를 거짓 밀이라고 부른다.. 보리와 가라지는 비슷하지만 모양 성분이 다르다 독성물질이 있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식들이다.
28中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곧 마귀의 자식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다.
마23: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주님보시기에 어쩌면 바리새인들은 가라지같은 존재였는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비슷하지만 종류가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추수 때 분류된다고 말씀하십니다.
29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내버려 두다(아페테)는 완전히 포기하여 버린 상태대로 방치하라는 뜻이다. 이 말은 주인의 주권적 명령으로서 내가 그대로 자라게 내버려 두기로 결정했으니 너희들은 관여치 말라 너희들의 소관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함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때까지 내버려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롬1: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려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가라지 같은 사람들은 뜨거운 불에 던져집니다. 알곡과 같은 사람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납니다.
마13:42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43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밀과 가라지는 지금은 같이 있지만 곧 분류될 날이 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는 추수 때 분류된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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