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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는 땅을 갈지 마세요

골목길묵상............... 조회 수 316 추천 수 0 2024.07.13 09: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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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려움이나 시련은 겪은 후에 사람이나 상황이 더 강해지고 단단해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반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비오는 중이나, 비온 직후에는 땅을 갈지 마세요”

 

비가 내리고 있거나, 비가내린 직후의 땅은 아직 땅속으로 물이 스며들이 않았기 때문에 흙이 매우 진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땅을 밟으면 발자국이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삽이나 쟁기로 땅을 갈게 되되면 흙이 쟁기를 덮거나 흘러내려 소용이 없게 됩니다. 기계로 밭을 갈경우에는 바퀴가 진흙에 빠져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비가 내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적당한 수분이 남았을 때 밭을 갈아야 하지요.

 

우리는 시련과 슬픔의 빗속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면서 시련과 슬픔이 끝나기도 전에 그 사람의 마음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련은 이겨낼 시간이 필요하고, 슬픔 역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지요.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쟁기로 가는 것처럼 무리한 요구를 하게되면 진흙이 쟁기를 덮어버리듯 슬픔이 위로를 덮어버릴 수 있습니다.

진흙밭에 쟁기자국이나, 바퀴자국을 남기고, 그 자국이 남은 상태에서 땅이 굳어버리면 땅의 모양은 울퉁불퉁 흉칙해지고 그 땅을 잘 걸어다닐 수 도 없습니다.

 

시련과 상처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권면해 준다고, 위로한다고 지나치게 그 마음속 깊이 들어가서 헤집어 놓게되면 둘 다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울퉁불퉁한 모습으로 더 어려운 모습으로 변형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수분이 땅속으로 스며들고, 햇볕과 바람에 수분이 날아가도록 기도해 드리면서, 충분히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그 햇볕은 바로 예수님 이시고, 바람은 성령님 이십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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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까지의 묵상은 골목길에서의 동행나침반』 책자로 출간 되었습니다.

강사 문의(010-9259-9568/김성희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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