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스스로 자라는 씨

서재경 목사............... 조회 수 181 추천 수 0 2024.08.08 17:46:00
.........

2024072921080837111_1722254888_1722216870.jpg

[겨자씨] 스스로 자라는 씨

 

“백성들이 날마다 선해지면서도 그것을 알지는 못한다.” 맹자가 한 말입니다. 정도를 따르는 왕이 다스리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날로 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는 지도자가 진짜 지도자라는 얘기입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업적을 부풀려서 선전하기보다 먼저 사람들의 마음이 삭막해지고 삶이 팍팍해지지 않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놓고,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막 4:26~27, 새번역)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가 여기 또는 저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어느 날 어느 시에 올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지요. 심지어 자기가 하나님 나라를 가져온다는 오만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알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다만 놀랍고 신비로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은총의 섭리를 이루어 주십니다.

서재경 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81 그리스도인의 시선 김장환 목사 2024-08-15 481
39680 바로 오늘 김장환 목사 2024-08-15 369
3967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김장환 목사 2024-08-15 373
39678 달변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4-08-15 253
39677 베푸는 삶의 복 김장환 목사 2024-08-15 270
39676 믿어지는 은혜 김장환 목사 2024-08-15 356
39675 찬송이 된 삶 김장환 목사 2024-08-15 254
39674 아들을 잃은 마음 김장환 목사 2024-08-15 171
39673 솔선수범하라 김장환 목사 2024-08-15 184
39672 봉사의 기쁨 file 박지웅 목사 2024-08-13 230
39671 빛나는 인생 file 이장균 목사 2024-08-13 354
39670 마음의 힘 file 조주희 목사 2024-08-13 274
39669 안 아픈 데 없지만 file 김종구 목사 2024-08-13 162
39668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file 서재경 목사 2024-08-13 196
39667 나는 배웠다 file 안광복 목사 2024-08-13 203
39666 세 번의 질문 골목길묵상 2024-08-10 353
39665 감정의 새활용 골목길묵상 2024-08-10 220
39664 겸손의 뒤꿈치 골목길묵상 2024-08-10 322
39663 피조물의 탄식 file 박지웅 목사 2024-08-08 246
39662 하늘 문을 여시는 하나님 file 이장균 목사 2024-08-08 380
39661 우리 손의 무기 file 조주희 목사 2024-08-08 307
39660 사랑의 찬가’ 올림픽 file 김종구 목사 2024-08-08 189
» 스스로 자라는 씨 file 서재경 목사 2024-08-08 181
39658 영적 신호등 file 안광복 목사 2024-08-08 334
39657 고난의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2024-08-03 523
39656 찬양합시다 김장환 목사 2024-08-03 338
39655 총애를 받은 이유 김장환 목사 2024-08-03 250
39654 목표를 위해서라면 김장환 목사 2024-08-03 269
39653 새로운 피조물 김장환 목사 2024-08-03 297
39652 길을 아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4-08-03 337
39651 어떤 부모라도 공경하라 김장환 목사 2024-08-03 203
39650 카네기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24-08-03 347
39649 결국은 죽는다 김장환 목사 2024-08-03 224
39648 믿음으로 일어서라 김장환 목사 2024-08-03 445
39647 남을 살려야 내가 산다 file 박지웅 목사 2024-07-31 34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