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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8편

Adolf............... 조회 수 238 추천 수 0 2002.11.16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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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1>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8-02>이스라엘 문중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8-03>아론 문중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8-04>야훼를 경외하는 자들아 노래불러라.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118-05>내가 곤경에 빠져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들으시고 나를 건져 주셨다.
<118-06>야훼께서 내 편이시라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나니. 누가 나에게 손을 대리오?
<118-07>야훼께서 내 편이 되어 도와 주시니 나 정녕 원수들이 망하는 꼴을 보게 되리라.
<118-08>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고
<118-09>야훼께 몸을 숨기는 것이 귀족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낫다.
<118-10>이교백성들이 에워 쌌지만 나는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 버렸다.
<118-11>사방에서 나를 에워 싸고 죄어들었지만 나는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 버렸다.
<118-12>벌떼처럼 에워 싸고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타들어 왔지만 내가 야훼의 이름으로 그들을 쓸어 버렸다.
<118-13>나를 쓰러뜨리려고 압박해 들어 왔지만 야훼께서 오시어 나를 도우셨다.
<118-14>야훼는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시다.
<118-15>의로운 사람들의 집집에서 터져 나오는 저 승리의 함성. "야훼의 오른손이 힘을 떨치셨다!
<118-16>야훼의 오른손이 번쩍 들렸다! 야훼의 오른손이 힘을 떨치셨다!"
<118-17>나는 죽지 않고 살아서 야훼께서 하신 일을 널리 선포하리라.
<118-18>야훼께서는 나를 벌하시고 또 벌하셨지만 그러나 죽게 버려 두지는 아니하셨다.
<118-19>정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 가 야훼께 감사기도 드리리라.
<118-20>이것이 야훼의 문, 의인들이 이리로 들어 가리라.
<118-21>나의 기도 들으시고 나를 구해 주셨으니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118-22>집짓는 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8-23>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 야훼께서 하신 일이다.
<118-24>이 날은 야훼께서 내신 날, 다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
<118-25>주소서, 야훼여, 구원을 주소서. 주소서, 야훼여, 승리를 주소서.
<118-26>야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우리가 야훼의 집에서 그대들을 축하하리라.
<118-27>야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주신다. 나뭇가지 손에 들고 줄줄이 제단 돌며 춤을 추어라.
<118-28>"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을 기리옵니다." 나의 기도 들으시고 나를 구해 주셨사오니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118-29>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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