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주님이 하신 일

묵상나눔 Navi Choi............... 조회 수 27 추천 수 0 2024.08.26 21:50:00
.........
주님이 하신 일
시편 105:1~11
“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105:1)
시인은 주님의 백성에게 ‘주님이 하신 일’을 널리 알리고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신 일이란 어떤 일일까요? 놀라운 일(2, 5)이며 이적(5)이라고 시인은 말합니다. 그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을 기억하여 그의 후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분이시며 특히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을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허락하신 일입니다.
“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물려줄 기업이다.”(105:11)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입은 출애굽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출애굽 없는 가나안은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단순히 고대사회에서 한 민족의 이동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집트는 소수의 행복을 위하여 다수가 불행한 사회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그런 질서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짐승처럼 무거운 노역은 물론 아들을 낳으면 나일강에 버려지는 일까지 겪어야 할 정도로 이집트는 힘없는 이들에게 막장이었습니다. 희망도 없고 피할 길도 없는 막다른 골목의 삶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히브리인들은 하나님께 울부짖어 호소하였습니다. 달리 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의 신음을 들어주시고 그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가나안 진입은 반(反) 이집트에 기반한 새로운 질서의 세상의 시작입니다. 이제까지 인류 역사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세상을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주십니다. 약속의 백성에게 주시는 은총입니다.
복잡한 인생살이를 자신이 버텨오고 헤쳐나온 것 같지만 돌아보면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따뜻한 가정과 좋은 친구가 있었고, 너그러운 이웃이 있었습니다. 한 걸음 나아가 살펴보면 하나님의 섭리요, 이끄심이며 은혜입니다.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105:3)
주님, 돌아보면 모든 일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의 무지와 불신에도 불구하고 이끄신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2024. 8. 26 월
457142320_26410755041872435_1507365025780287837_n.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14 걷는독서 [걷는 독서] 맑아진 마음으로 그윽하기를 file 박노해 2024-09-06 58
13113 묵상나눔 성경은 어렵다 file Navi Choi 2024-09-06 35
13112 가족글방 [주보시] 당신이 함께하시니 쿠바인 2024-09-06 15
13111 걷는독서 [걷는 독서] 갈망하되 file 박노해 2024-09-05 21
13110 가족글방 기독교 근본주의 김요한 목사 2024-09-05 60
13109 묵상나눔 같은 상황, 다른 반응 file Navi Choi 2024-09-05 15
13108 걷는독서 [걷는 독서] 오늘 아침 하늘은 높고 file 박노해 2024-09-04 24
13107 묵상나눔 정치와 종교 file Navi Choi 2024-09-04 58
13106 무엇이든 주택담보대출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지연 2024-09-04 7
13105 걷는독서 [걷는 독서] 나쁜 생각에 잠식되지 않게 file 박노해 2024-09-03 25
13104 묵상나눔 스승을 좇아서… file Navi Choi 2024-09-03 25
13103 무엇이든 코로나 두번 이상 안 걸리는 법 용인 2024-09-03 23
13102 걷는독서 [걷는 독서] 간절하면 file 박노해 2024-09-02 13
13101 묵상나눔 파리대왕 file Navi Choi 2024-09-02 14
13100 가족글방 봉 선생의 아침 풍경 -물 잠자리 사체- file 이기봉 목사 2024-09-02 14
13099 광고알림 (고급목회정보) 8천기가 방대한 200만편 VIP고급기독목회정보, 성경장별/절... 김찬양 2024-09-02 4
13098 광고알림 기독교인 결혼 배우자 만남 프로필 미팅 등록 안내, 기독교인 결혼 배우자 ... 행복크리스찬 2024-09-01 4
13097 걷는독서 [걷는 독서] 세상이 결코 만만하지 않은 것처럼 file 박노해 2024-09-01 14
13096 묵상나눔 폭군이 간다고 새 세상이 오지는 않는다 file Navi Choi 2024-09-01 8
13095 걷는독서 [걷는 독서] 먹는 것도 노는 것도 file 박노해 2024-08-31 10
13094 묵상나눔 긍휼 file Navi Choi 2024-08-31 26
13093 광고알림 (고급목회정보) 8천기가 방대한 200만편 VIP고급기독목회정보, 성경장별/절... 김찬양 2024-08-31 15
13092 걷는독서 [걷는 독서] 변치 않는 듯한 현실 속에서도 file 박노해 2024-08-30 14
13091 묵상나눔 비느하스의 의 file Navi Choi 2024-08-30 26
13090 가족글방 [주보시]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쿠바시 2024-08-30 18
13089 걷는독서 [걷는 독서] 어려움을 없앨 수는 없다 file 박노해 2024-08-29 15
13088 묵상나눔 후회와 반성 file Navi Choi 2024-08-29 13
13087 걷는독서 [걷는 독서] 꽃이 피어오듯 file 박노해 2024-08-28 17
13086 묵상나눔 역사는 발전하는가? file Navi Choi 2024-08-28 29
13085 가족글방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최창섭 장로 2024-08-28 18
13084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풍경] 고물, 퇴물, 정물 [1] 이기봉 목사 2024-08-28 13
13083 걷는독서 [걷는 독서] 세상이 잘못 됐다고 file 박노해 2024-08-27 17
13082 묵상나눔 떠돌이 file Navi Choi 2024-08-27 25
13081 걷는독서 [걷는 독서] 허영은 헛 영 file 박노해 2024-08-26 18
» 묵상나눔 주님이 하신 일 file Navi Choi 2024-08-26 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