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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넓혀지는 과정

골목길묵상............... 조회 수 223 추천 수 0 2024.08.31 09:08:00
.........

 안쪽부터 두드린다.

바깥쪽으로 두드린다.

돌아가면서 두드린다.

돌아가면서 골고루 두드린다.

돌아가면서 골고루 빠짐없이 두드린다.

바깥쪽까지 두드리면, 다시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두드려 편다.

 

구석구석 하나님께서 두드려 펴신다.

다 펴신것 같았는데 또 다시 두드려 펴신다.

때로는 두드려 펴시는건지? 두드려 패시는건지 구분이 안될때도 있다.

 

안쪽부터 두드려 펴나가신다는 것은 나와 가까운 관계로부터 두드려 펴신다는 뜻이다.

나를 믿어주고, 나의 행동을 믿어줄 줄 알았던 사람들이 나를 두드려 편다는 것은 당장은 힘들어 보이지만, 감사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안에서부터 바깥까지 두드려 펴신 1단계가 마무리 하시고, 2단계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계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넓히실 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

‘이정도면 된 것 같은데 그만 두드려 펴(패)셔도 됩니다’ 그것은 내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더 얇고, 더 넓히셔서 더 큰 그릇으로 만드실 계획을 갖고 계실지도 모른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릇을 만드시는 것인지? 방패를 만드시는 것인지? 칼을 만드시는 것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우리의 재료가 금인지, 은인지, 철인지, 놋인지 그것 또한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을 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에 맞게 다듬어 지고, 쓰여지면 된다.

 

기억해야 한다. 먼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시 두드려 펴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번 단계가 마무리 되고 다음 단계로 승급(?)했다는 뜻이다.

원망과 불평이 아닌 감사해야 할 일이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언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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