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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잎 나물이 주는 지혜

골목길묵상............... 조회 수 147 추천 수 0 2024.08.31 09:13:53
.........

‘봄에 나는 싹은 왠만한 것은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홑잎나물’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홑잎이라는 식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화살나무의 새순을 말하는 것입니다.

홑잎은 부지런한 며느리도 두번 먹기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때를 잘 맞추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텃밭에 화살나무 한그루가 있는데요, 매일 옆에두고 오가는 텃밭이지만 바쁜 봄에만 먹을 수 있어서 작년에는 때를 놓쳐 먹어보질 못했지만 올해는 2번 따 먹었습니다^^

살면서 모든 것이 다 때가 있습니다.

평범한 나물 하나도 맛을 보려면 우리의 때가 아닌 나무의 시간에 맞추어야 하는데, 우리는 더 큰 가치를 향해 가고 있으면서 그 가치가 무르익을 시간이 아닌 내가 정한 시간에 맞추기 일쑤이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해주세요’라고 기도는 하지만, 이미 우리 안에서는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그 때를 우리가 정하고 우리가 정해놓은 시간보다 빨리 찾아오거나 늦게 찾아오면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성공은 빨리 찾아오면 좋겠고, 실패와 이별의 순간은 늦게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성공은 우리가 정해놓은 그 때보다 대부분 늦게 찾아오고, 실패의 순간은 왜그리 빨리 찾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돌아보면 빨리 찾아온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불행의 씨앗이 된 적도 많고, 실패라고 폄훼했던 순간이 성공의 시작이 된 적도 많습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을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카이로스의 시간을 정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분별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기회는 내가 계획한 그때가 아닌 하나님의 그때에 찾아온다. 토니던지(미식축구 감독)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잠언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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