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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246-9.2】 사람 사는 세상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다른 책 두 권 빌려 나오면서 그냥 갈 수 없어 세종호수공원 한 바퀴 돌았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장소가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노무현 공원’이라고도 부른다. 밀짚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대통령의 뒤를 사람들이 따라가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저 사람들은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사람을 한 명씩 상징하기에 가만히 보면 전부 다 다른 사람들이다.
‘사람 사는 세상’은 몇몇 사람들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철학이다. 세종시의 첫삽을 대통령 재임 시절에 떴었고 계획(원안)대로라면 지금 세종시는 완성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다른 대통령이 계획(수정안)을 뒤죽박죽 섞어버려서 반쪽짜리가 되어버렸고 세종시는 지금도 여전히 ‘공사중’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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