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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 성경본문 : | 느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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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 장별묵상417 |
장별묵상417
1.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은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이룬 일이다. 느헤미야는 성전 재건을 반대하는 외부적 장애물을 극복했다.
2.산발랏은 유대인이고 도비야는 이방인인데 바벨론(페르시아) 제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사마리아를 다스리고 있었던 관료들이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이 줄어들까 봐서 놀랍고 사악한 팀웤을 이루어 느헤미야를 공격했다. 산발랏은 “힘도 없는 유다인들이 어떻게 성을 쌓겠냐? 불타 버린 돌을 흙무더기 속에서 다시 꺼내어 쓸 수 있다는 거냐?”하고 비웃는다. 그래도 계속 성벽이 꾸역꾸역 올라가자 도비야는 “성벽을 쌓긴 쌓아도 하도 엉성하여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다.”하고 비아냥거린다. 그래도 느헤미야가 공사를 계속하자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돈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과 연합하여 사방에서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여 공격하자고 작전을 짠다.
3.느헤미야는 “우리의 하나님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하고 기도로 그들의 죄악상을 하나님께 상세히 아뢴다. 또한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보초를 서게 하고 적들을 방어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적들의 작전을 다 노출시켜서 그들의 공격을 무력화시켜 버리셨다.(15절)
4.인류 역사 속에서 늘 반복되는 것은 언제나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와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가 있다는 것이다. 애국자들은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목숨까지도 불사하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지키려고 하지만, 매국노들은 나라가 어떻게 되든 말든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면 그만인 사람들이다.
이것은 영적으로도 적용이 된다. ‘매국노 신앙’은 하나님 나라를 등지고 죄와 사망 권세와 야합하여 이 땅에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잘 먹고 잘살면 그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국자 신앙’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어떤 대가를 지불 하더라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성벽을 재건한다. ⓒ최용우 20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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