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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성경본문 : | 신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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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들꽃교회 |
생명의 길 (신4:1-9)
2024.9.1 들꽃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1.모세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순종해야 살 것이다’라고 한다.(신4:1)
2.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복종하라’고 한다.(신4:2)
3.모세는 ‘지켜 행하는 것이 지혜요 지식있는 백성’이라고 한다.(신4:6)
4.모세는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해주시는 분은 없다’고 한다.(신4:7)
5.모세는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나라’는 없다고 한다.(신4:8)
6.모세는 ‘규례와 법도를 자손 대대로 알게하라’고 한다.(신4:9)
1.규례와 법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법도(율법)를 듣고 순종하는 것이 살 길이다”라고 합니다.(신4:1) 율법을 지켜야 할 이유는 ①그것이 살 길이다. ②가나안에 들어간다. ③그곳의 땅을 얻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 나라도 세우고 성전도 건축했습니다. 광야 생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얻고 이루었습니다.
2.하나님의 명령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복종하라’고 합니다.(신4:2) 모세는 시내산에서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 경험’을 규례와 율법의 형태로 백성들에게 가르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는 사람들과 같은 말과 글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3.율법을 행하는 것이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법도(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 지혜요 지식있는 백성’이라고 합니다.(신4:6) 율법(규례와 법도)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규례와 법도는 나름 공동체를 유지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없으면 안 됩니다. 오히려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 행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며 지식을 얻게 합니다.
4.가까이 해주시는 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다’고 합니다.(신4:7) 다른 나라의 신은 그 백성에게 가까이 가지 않지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우리처럼 위대한 분을 섬기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냐고 합니다.
5.공의로운 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신4:8)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남자든 여자든, 율법적으로 살든 말든, 자유주의자이든 공산주의자이든, 남한 사람이든 북한 사람이든, 지성인이든 무식쟁이든 아무 차별 없이 죄에서 풀어 주신다니, 이것이 얼마나 공평합니까?
6.대대로 전하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법도를 자손 대대로 알게하라’고 합니다.(신4:9 ) 우리는 우리가 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평생토록 이 모든 일들이 우리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손에게 가르쳐 대대로 알게 해야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서 이 시대에 전해져 내려온 복음을 믿고 구원을 받게 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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