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이런 짓거리를 명백하게 반대한다

무엇이든 이도영...............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24.10.14 07:26:38
.........

Cap 2024-10-14 07-24-35-592.jpg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마저 이를 지지하는 걸 보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어졌다.

난 이 집회를 명백히 반대한다.
아무리 합리적인 사람들도 동성애 문제만 나오면 이성이 마비되는 것 같다.
동성애 이슈는 이 시대의 “쉽볼렛”이다.
참담하다.
오늘은 좀 심하게 이야기해야겠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는 모이자!”고?
내가 볼 때는 주최하는 무리들이 바알에게 무릎 꿇은 자들로 보인다.
엘리야가 집단이었나 아니면 바알 선지자들이 집단이었나?
세력을 과시하면서 “늙은 남자들”의 문제의식으로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그들이 제시한 100가지 기도제목은 <서울선언>보다 더 처참하다.
극우 보수주의에 물든 편향된 기도제목들을 보라.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생태, 정의, 평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것들을 말했다면 혹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고 철저히 이념 편향적일 뿐이다.
정말 동성애 때문에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난 그렇게 생각하는 바로 당신들 때문에 기독교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감히 말한다.

회개해야 할 무리들이 도리어 회개하라고 외치고 있으니 통탄할 지경이다.
위기를 만들어 낸 무리들이 도리어 위기이니 대규모 성회로 돌파하자고 한다.
명백하게 정치집회면서 종교집회처럼 가장한다.
예배가 정치도구화 되다니 침통하다.
전광훈의 강남 버전이라고나 할까?
더군다나 200억 모금?
시내산 아래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했던 무리들을 연상시킨다.
권력의 금송아지, 맘몸의 금송아지, 이념의 금송아지를 경배하는 무리들을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각 교단 총회에서 이 집회 참여를 결의하였다니 각 교단에 희망이 없다.
그렇게도 분열하던 기독교가 이런 집회에는 총회적 차원의 결의를 하다니… ㅠㅠ
수준이... ㅠㅠ
순진한 교인들만 동원되겠지... ㅠㅠ
이걸 세상이 지켜보면서 얼마나 기독교를 우습게 여길지... ㅠㅠ
포스트모던 시대, 포스트크리스텐돔 시대에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진 집회나 하고 있으니...
기독교를 핍박했던 사울의 열정 같은 모습이 엿보인다.
섬찟하다.

더군다나 종교개혁주일에 종교개혁을 가로막는 짓을 하고 있다.
정치보다 막강했던 종교권력에 대항했던 루터의 개혁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 시대의 종교개혁이 무엇인가?
이신칭의?
바로 그걸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무리들로 인해 기독교가 이 모양 이 꼴이 되고 있는데?
제2의 종교개혁은 달라야 한다.
기독교 2000년 역사를 담을 수 있는 개혁이어야 한다.

 

이도영

 
더불어숲동산교회 담임
페어라이프 센터 대표
<페어 처치>
<성자와 혁명가>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기적을 만드는 1%의 힘>
<고백> 저자

댓글 '1'

이도영

2024.10.14 07:28:17

인터넷 무명성 아래 숨어서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는 짓은 삼가하기 바란다.
비판을 하려면 자신의 이름을 까고 당당하게 합리적인 비판을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69 걷는독서 [걷는 독서] 커다란 진실은 늘 file 박노해 2024-10-23 13
13268 묵상나눔 우선 멈춤 file Navi Choi 2024-10-23 14
13267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풍경] 수명 [1] 이기봉 목사 2024-10-23 13
13266 걷는독서 [걷는 독서] 탐욕을 수치로 여기는 이들이 file [1] 박노해 2024-10-22 23
13265 묵상나눔 그러나 정신 file Navi Choi 2024-10-22 11
13264 가족글방 [봉선생의 아침 시] 꽃이니 이기봉 목사 2024-10-22 10
13263 무엇이든 김치 먹어도 살 빠져…인체 임상시험 첫 확인 구성 2024-10-22 10
13262 걷는독서 [걷는 독서] 지구에서 좋은 날들은 왜 이리 짧은지 file [1] 박노해 2024-10-21 20
13261 무엇이든 나라를 구하기 이전에 제발 당신들부터 구원하십시오. 김요한 목사 2024-10-21 15
13260 묵상나눔 과녁 file Navi Choi 2024-10-21 7
13259 가족글방 행복해서는 안된다. 김홍한 목사 2024-10-21 18
13258 무엇이든 한국 교회가 10. 27 2백만 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장동학 목사 2024-10-21 12
13257 가족글방 [주보시] 죄가 더한 곳에 쿠바인 2024-10-20 10
13256 가족글방 [주보시] 가루가 되다! 쿠바시 2024-10-20 8
13255 가족글방 [주보시] 순례자로 부르셨으니 쿠바인 2024-10-20 6
13254 걷는독서 [걷는 독서] 세상에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하고 file [1] 박노해 2024-10-20 9
13253 묵상나눔 교회의 책임은 없는가? file Navi Choi 2024-10-20 7
13252 걷는독서 [걷는 독서] 영양실조는 file 박노해 2024-10-19 7
13251 묵상나눔 그때 유다 지금 교회 file Navi Choi 2024-10-19 10
13250 걷는독서 [걷는 독서]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은 file 박노해 2024-10-18 14
13249 묵상나눔 그들의 죄도 다스려 주십시오 file Navi Choi 2024-10-18 6
13248 무엇이든 ACT NOW 종교개혁 기념제-오늘날 우리에게 종교개혁은 무엇인가! file 신수일 목사 2024-10-18 15
13247 가족글방 한국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박철 목사 2024-10-18 23
13246 걷는독서 [걷는 독서] 세상에서 배척받는 사람은 file 박노해 2024-10-17 7
13245 묵상나눔 어찌하여... file Navi Choi 2024-10-17 10
13244 걷는독서 [걷는 독서] 극에 달한 악은 file 박노해 2024-10-16 12
13243 묵상나눔 남은 자 file Navi Choi 2024-10-16 28
13242 광고알림 월요선교학교(MMS, 매주 월 저녁7시30분) 온/오프라인 수강생 모집 (첫강좌 ... 행복크리스찬 2024-10-16 6
13241 광고알림 제2회 들꽃 인문학 강좌 file 최용우 2024-10-16 14
13240 걷는독서 [걷는 독서] 극에 달한 악은 file 박노해 2024-10-15 11
13239 묵상나눔 패망 file Navi Choi 2024-10-15 8
13238 광고알림 기독교인 결혼 배우자 만남 프로필 미팅 등록 안내, 기독교인 결혼 배우자 ... 행복크리스찬 2024-10-14 3
13237 걷는독서 [걷는 독서] 인간의 완성이란 file 박노해 2024-10-14 12
13236 묵상나눔 므낫세의 죄, 한국교회의 죄 Navi Choi 2024-10-14 33
» 무엇이든 이런 짓거리를 명백하게 반대한다 file [1] 이도영 2024-10-14 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