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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291-10.17】 두우봉
▲제676회 듣산은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가본 산을 찾아 성덕리에 있는 두우봉(57.4m 세종) 다녀왔다. 멀리 있지도 높은 산도 아니라서 집에서부터 트랭글 어플을 켜고 출발했다.
두우봉은 유계산에서 시작하여 금강까지 마치 소가 누워있는 모양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자그마한 언덕 같은 산이다. 두우라는 이름이 한문으로 頭牛(소 머리)가 아닐까 싶다. 지도에도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글씨로 표시된 산이라 찾는 사람도 없다.
정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상수리 나무가 한 그루 딱 서 있었다. 가지에 풀떼기, 신상호, 산여울 리본이 걸려있는 것을 보니 정상이 맞다. 나는 가방에서 헝겊과 매직을 꺼내서 ‘두우봉’이라 쓰고 듣산676 이라고 싸인을 한 다음 옆에 걸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정상표시 리본인 셈이다. 집에 돌아오니 총 5km 걸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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