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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7:28-29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728-29: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졌고, 성전을 가졌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의식을 행하는 자들이었다. 그리고 유대 율법사들은 성경을 최고로 잘 안다는 자들이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백성들이다. 이런 민족은 세계에서 유대민족밖에 없다. 그런데 최고의 율법교사들이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보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성경을 들고 시험을 하고 있었다.

 

 

성경은 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소개하고, 모든 만물이 성도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고 있는데도 유대인들은 성경을 달달 외우면서도 이 분을 몰랐다. 그러니 만물이 통곡을 할 노릇이다. 모든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분명히 있고, 이 목적을 위해 인간 자기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고, 인간 자기를 지으신 목적을 모른다면 만물이 자기를 보고 통곡을 한다. 왜냐? 너 때문에 우리가 망하게 생겼다 그 말이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을까? 첫째는 그들의 소원 목적이 세상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닌 강대국을 의지하다가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살고 있었다.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참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서 오신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저 사람이 자기 집에 사니까 자기 집에서 왔겠지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 사람이 자기 집에서 온 것은 눈에 보이니까 다 아는 거고, 그 정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 출처를 알면 그 사람이 가는 곳도 알게 된다. 결과도 알게 된다. 그래서 속지를 않는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무엇을 하던 그 정신이 선악과를 따먹은 지식에서 나오는 거다. 사람을 대할 때 상대의 소원 목적이 어느 지식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모르면 속게 된다. 이 면에 밝지 못하면 상대방이 우습게 여기고 자기를 가지고 논다. ‘너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않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지식의 사람으로 튼튼히 서 있으면 못 넘겨본다는 거다.

 

 

남조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북조의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한 형제이고,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취하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라고 하면서 길르앗 라못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같이 싸움에 나갔다가 아합이 전쟁터에서 죽고 말았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나라에서 요구를 안 해도 자타의 구원을 위해 가견적으로 주어진 국가를 보호하고 지킬 줄 안다. 육적인 개념으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기준을 놓고 자타의 구원을 위해 세상을 이용 활용 사용하다 보면 자기에게 주어진 나라를 지키는 게 나오는 거다. 하나님께서 자타의 구원을 위해 이용 사용 활용하라고 주어진 것을 망치거나 빼앗기면 안 된다. 이러려면 지혜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참을 깨닫게 해 주시려고 이적과 기사와 표적과 말씀으로 참 역사를 이루고 있는데도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것을 알지 못했다. 자기들에게 구원역사가 들어가고 있는데도 그들은 이것을 몰랐다. 이들이 종교적으로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이냐?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참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참을 알 수 없는 거다.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예수님께서 어떻게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아시는 거냐? 하나님에게서 낫기 때문이다. 즉 참으로부터 왔다는 말이다. 교회 인도자들은 이 말씀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사가 참을 알고 있는지? 참으로부터 듣고 배우고, 참을 깨닫고, 참을 전한다면 이 사람은 참 종이다. 이게 아닌 세상과 세상 것을 구하고 있고, 가지라고 가르친다면 이 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온 거다. 참이 아니다. 참이 아닌 것은 다 불에 탄다. 참은 자기 속에서 인격적으로 이뤄지는 거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기 몸 밖에서 물질적인 게 불어나는 것을 믿음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 인도자들은 자기가 얼마나 참을 알고 있는지 자문자답해야 한다.

 

 

1: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했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했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료뭉치라는 거다. 이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인간으로 오셔서 당신의 언행심사와 모든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하나 풀어내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모든 것은 사는 것으로, 생명으로, 영생으로 연관 관계가 되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는 것은 일반의사가 병을 고치는 것과 같은 게 아니라 전부는 생명이 들어있다. 즉 영적인 면을 위해 고치신 거다.

 

 

예수님은 말씀의 원료뭉치로서 당신의 언행심사로써 이 말씀을 다 알려주시기 위해 오셨고, 우리를 말씀화로 만들어 주시려고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면서 아차, 내가 이건 미처 말을 못 했구나하는 게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에게 다 알려주셨기 때문에 빠진 것도 없고, 더 붙일 것도 없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실상화 되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기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을 알게 된다.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이 말씀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은 우리를 거기에 두고 하는 말씀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본질로 만들어지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시듯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거다. 예수님을 온전히 닮아가는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고, 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말씀을 사랑하게 되어있다. 말씀무시는 자기 무시요 자기 처절이다.

 

 

우리가 그 분의 사랑을 받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와 양육과 영능의 실력을 얻게 되고,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를 상속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교훈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지혜지식성, 도덕성, 능력성을 그만큼 받게 되니 이것은 이 땅에 살면서 자기에게 이미 하늘나라가 상속이 되어지는 거다. 또한 하늘나라의 것을 많이 받은 사람은 가르치는 게 나오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이런 정신으로 들어가 있느냐?

 

 

일반적인 면을 확실히 알고 많이 알면 이 사람은 이 면에 대한 이용 활용 지배권이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하고 활용하고 사용하고 이용하는 지배권이 주어진다. 주님의 것으로 사람의 마음을 구원으로 통치할 수 있는 지배권은 세상의 어느 나라 법에도 없는 천국권이다. 이 가치를 알고 있느냐? 그러니 내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게 좋으냐, 세상의 사랑을 받는 게 좋으냐? 내가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게 자기에게 좋겠느냐, 썩어지고, 불에 타지고, 바람 불면 날아가는 세상 것을 좋아하는 게 자기에게 좋겠느냐?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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