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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체
시편 110:1~7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다음 몇 가지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위대하시다는 점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우주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우주를 질서있게 운행하시며 인류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진리 자체이며 하나님의 뜻은 모든 피조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원칙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이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점입니다. 그 사랑에 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져 영원한 생명을 상실한 인간을 죽음 가운데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을 계획하셨습니다. 인간의 구원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존재 양식을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신데 이 세분의 인격이 한 분 하나님이라는 교리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사랑하여 죄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고, 성자 하나님은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하여 성육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인류를 위한 대속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의 이치를 인간에게 적용하여 믿게 하십니다. 이러한 신학 원리를 ‘삼위일체’라고 합니다.
물론 성경에는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없지만 성경을 오랫동안 깊이 연구한 신학자들이 이 말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 그리고 인류를 향해 뜨거운 사랑을 갖고 계심을 묘사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10편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썼다고 알려진 시입니다. 다윗은 ‘하늘에는 두 분의 전능자가 계시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아직 신학이 완성되기 전이어서 확실하지는 않았으나 다윗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여 다음과 같이 노래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근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께 선언하셨다. 네 오른 편에 앉아 있어라.”(110:1)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하나님은 약한 자를 편들어 주시는 분, 가련한 인생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인식하고 계십니까?
2024. 12. 22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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