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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357-12.22】 금빛으로 빛나는
삼거리(실제로는 진입로가 7개인 7거리) 주유소 옆에 있는 건물의 외벽에 대형 벽화가 그려졌다. 온갖 간판과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붙어서 무슨 폐가 같았던 건물을 흰색으로 도색하고 벽면에 그림을 그려 넣으니 근사하다.
2층에 ‘경희한의원’이 있었는데 폐업하고도 거의 5년 동안 간판이 그대로 붙어있었고, ‘오피스24’ 빨간 간판도 시내로 이전한지 5년이 넘은 것 같은데 그대로 붙어있었다. 매월 <들꽃편지>를 그곳에서 인쇄했었다. 그런 간판들을 싹 떼어내고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예산이 삼거리에서 파출소까지 양쪽 400m 구간 간판 70개 정비할 정도만 나왔다고 한다. 용수천변 포장도 500m만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시작한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좋으련만... 그래도 동네가 조금씩 나아지니 다행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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