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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362-12.27】 8권 완성
<만사록> 2권 교정까지 다 마치고 교보문고에 발행신청을 했다. 올해 책 만들기는 오늘로 마감이다. 원래 계획은 10권을 만들려고 했는데 8권으로 마무리다. 반려당해서 재편집중인 책과 내 책을 소개하는 <최용우 책방>까지 하면 억지로 10권은 채웠다.
가장 두꺼운 책은 <마태 예수어록> 691쪽 28000원이고, 가장 날씬한 책은 시집 <일상의 기적>과 <일상의 노래>가 210쪽/15000원 이다. 나머지는 다 300쪽이 넘는 책이다.
책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보관과 재고 처리가 큰 문제이다. 그래서 나의 모든 책은 책을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보내주는 <교보문고> 시스템을 이용한다. 다작을 하는 작가에게는 참 좋은 시스템이다. 유럽에는 이런 형태의 출판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교보문고에서만 이런 시스템으로 책을 만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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