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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364-12.29】 광주에서 마지막 예배
올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는 광주꿈사랑교회에 가서 드렸다. 성찬식을 겸한 조촐한(?) 예배를 잘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양림동지역에서 詩쓰기 모임을 하는 분들과 ‘하원재’라는 홍차전문카페에서 모임을 가졌다. 딱히 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예배에 참석했던 분 중에 ‘동시 시인’이 있어 시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모임을 갖게 되었다.
홍차 카페 하원재의 분위기에 아내가 푹 빠졌다. “내 꿈은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하는 것이었어요...” 하원재의 엔틱하고 클레식한 분위기가 마치 유럽의 어느 고택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중국, 인도, 스리랑카의 시즌별 다원 홍차와 영국, 독일,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티들이 진열장에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전 세계 유명 홍차 100여종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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