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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365-12.30】 어쩌면 좋을꼬
무안 공항에서 안타까운 항공사고가 났다. 우리나라 항공사고 중에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하고 한다. 새와 충돌하여 기체결함이 생겼고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 끝에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철근 콘크리트 둔덕을 들이받고 기체가 폭발했다고 한다.
갑자기 큰 사고가 나서 황망스럽다. 옛날에는 나라에 큰 변이 일어나면 “짐이 부덕한 탓에...”하면서 왕이 백성들의 마음을 달래곤 했었는데, 도무지 ‘겸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왕놀이를 하고 있다 보니 국민들의 마음만 새카맣게 타들어간다.
많은 연말 모임이 취소되고 방송국들도 오락프로그램을 대폭 줄여서 참사를 당한 사람들과 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한다. 그러나 자기 안위를 위하여 공권력으로 민주주의 근간인 ‘법’을 아무렇지 않게 뭉개버리는 사람도 있어 마음이 착찹하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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