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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사뿐사뿐
옛날옛날 그옛날에
수줍은듯 한소녀가
예쁜미소 지으면서
사뿐사뿐 내게왔네
꿈만같은 세월들을
기쁨슬픔 나누면서
둘이함께 고운걸음
살랑살랑 걸어왔네
ⓒ최용우 2025.1.5.
아내의 생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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