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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일기004-1.4】 엄중한 시절
일과를 마치고 산책 겸 운동을 하는데, 서산에 넘어가는 해와 잔뜩 흐린 날씨가 하늘에 재미있는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해를 눈으로 직접 보기는 힘든데 이렇게 마치 달을 보듯이 해를 볼 수 있다니.
하늘의 어두웁고 음울한 모습이 마치 시절이 하수상한 요즘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질 권력을 다 가진 최고 권력자가 더 갖겠다고 군을 동원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4시간만에 그것이 무력화되자 관저에 숨어서 무슨 투사라도 된 것 마냥 저항을 하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체포조가 잡으러 가고... 가장 먼저 법을 지켜야 할 검찰총장 출신이 법을 대놓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도 가오도 없는 저런 시정잡배 같은 사람을 어떻게 국민의 대표로 뽑았을까... 어이가 없다. 어서 빨리 비정상적인 상황이 종료되고 세상이 정상으로 되돌아와야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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