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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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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물은 아래로 흐른다.
천년만년 변함이 없다.
위 북쪽 나라에서 금강산에
댐을 두 개나 만들어
아래 남쪽 나라 서울을
물바다 만들려고 했는데
댐 바닥에 구멍이 나서
물이 아래로 다 새버렸다네
ⓒ최용우 2025.1.19.
전두광은 그것을 속이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성금을 모아 모아 무슨 댐을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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