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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무엇이 남는가?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48 추천 수 0 2025.02.10 0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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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19번째 쪽지!

 

□무엇이 남는가?

 

1.‘내세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저는 매장한 지 10년 넘은 묘를 ‘파묘’하는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반 바구니 정도의 뼈만 나왔습니다. 함께 일했던 다른 분의 말에 의하면, 20년 정도 지난 묘를 파보면 시신이 흙이 되어버리고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2.사람이 세상 피조물이나 동물이나 생물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 다르게 사람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에게 ‘각혼’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영혼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3.인간의 뇌와 마음과의 관계에 대해 과학적으로는 뇌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 과학’이나 ‘단학’이나 ‘긍정주의’ 같은 주장들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는 마음이 뇌를 작용하게 하는 것으로 봅니다.(잠4:23) 마음은 심장에 있으며 심장은 ‘영혼’이 거하는 방(심방)입니다. 그래서 육체가 죽어도 육체에서 빠져나온 ‘영혼’은 살아 있으며, 그 영혼은 물체가 아니기에 그 형태는 없지만 그것은 어떤 ‘인격적인 의미’가 됩니다.

4.사후에도 사람이 실존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입니다. 그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근거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으며, 우리는 믿음으로서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단순히 ‘영혼’ 또는 ‘영’ 그 이상의 어떤 의미 있는 존재로 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육체를 가지고 살았던 지금의 나와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어떤 형태입니다. 그것을 언어로 알아듣게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최용우 

 

♥2025.2.1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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