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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죽은 다음에 나는

2025년 순혈복음 최용우............... 조회 수 56 추천 수 0 2025.02.11 0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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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20번째 쪽지!

 

□죽은 다음의 나는

 

1.‘내세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육신의 옷을 입고 숨을 쉬면서 사는 지금의 나와 육신의 옷을 벗고 영혼만 남은 나는 같은 나일까요? 다른 나일까요? ‘나’라는 존재는 육신을 입으면서 나라, 출생, 배경, 이름, 경험, 성격, 가족 등등 어느 하나도 내가 스스로 결정한 것은 없고 그냥 주어진 것입니다. 나의 삶이나 믿음이나 인격도 이 땅에서 상대적으로 규정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육신으로서의 ‘나’인데, 육신을 벗고 영혼만 남았을 때 그런 육신에서의 특징들도 그대로 보존되고 연장되어 여전히 내 영혼을 규정하는 것일까요? 

2.만약 그렇다면, 장애인으로 태어났다거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생만 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그 영혼도 똑같이 장애이거나 가난한 상태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공평’의 법칙에도 어긋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도 모순이 됩니다. 

3.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육신의 나와 새로운 영혼의 나는 어떻게 연결되며 어떻게 계속 나의 ‘자의식’을 이어서 가질 수 있을까요? 죽은 다음에 남게 되는 것이 지금의 나의 연속이긴 하지만 그것이 육신의 삶에서의 단순한 ‘연장’은 아닙니다. 

4.이 세상 ‘시간’ 위에 살면서 육신이 필요로 했던 명예나 재물이나 건강이나 그 모든 것들은 이제 ‘시간’이 없어졌으니 그런 것들도 작동이 안 되어 다 사라집니다. 마치 전기가 없는 가전제품처럼 되는 것이죠. 이 세상에서 살던 ‘나’라는 오직 하나뿐인 ‘인격’만 남아서 저 세상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세상에서 그렇게 추구하던 것들은 다 사라지고 ‘초월적인 나’만 홀연히 남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5.2.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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