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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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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詩1150,1151,1152,1153,115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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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우리의
뜨거운 가슴마다
해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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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오직 진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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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친구와 함께
꽃길을 걸었네
황홀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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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도
똑바로 눈 뜨면
어둠 속에서도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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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
한번 일어나 봤으니
넘어지는 것은
이제 겁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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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뭐든 때가 있네.
목욕탕에서 때를
깎아낼 때가 되었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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