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일기053-2.22】 참 가난한 나라
어떤 나라가 ‘잘 사는’ 나라일까?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오로지 ‘자본’으로만 평가를 하지만, 유럽의 기준으로는 돈만 많은 것을 ‘잘 산다’라고 하지 않는다. 삶에 품위가 있고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의무와 명예를 존중하는 사람들이나 가문을 ‘잘 산다’라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많은 나라일수록 높은 정신세계를 가진 잘 사는 나라의 한 가지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벨상의 40%는 미국이 가져갔고 영국, 독일, 프랑스가 각 10% 그리고 1개라도 받은 나라는 약 80개국이다.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로 세계 12위라는데, 노벨상은 고작 2개. 참으로 정신세계가 빈곤하고 가난한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기생충’이나 ‘오징어 게임’이 ‘현실’인 세상에서 ‘여유’도 사치라 생각하며 힘들게 살고 있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