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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고통과 은혜
크리스천 작가인 필립 얀시는 인간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에 관해 관심이 있었습니다. 얀시는 어느 날 교통사고를 크게 당합니다. 응급실에 실려 간 그에게 응급의가 심각한 얼굴로 어깨를 누르며 이곳이 아픈지 물었습니다. 얀시는 비명을 지르며 아프다고 했습니다. 척추도 누르며 아프냐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응급의는 온몸 곳곳을 눌러가며 아픈지 물었고 얀시는 그럴 때마다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아프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얀시의 온몸을 전부 누르고 난 응급의는 심각했던 얼굴 대신 미소를 지었습니다. 얀시는 “나의 아픈 몸을 누르며 왜 웃으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응급의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프다는 것은 신경이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심각한 사고를 당했지만 하반신 마비나 전신 마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이제 치료만 받으면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얀시는 몸이 아프고 고통을 느끼는 것이 은혜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얀시의 관심은 인간이 당하는 고난과 고통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뀌게 됩니다. 여러분은 고통과 은혜, 어디에 더 관심을 두고 살고 계시나요.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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