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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요한복음 궁극이............... 조회 수 52 추천 수 0 2025.03.02 09:35:52
.........
성경본문 : 요8:3-9, 12, 20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83-9. 12. 20.

 

 

3-9: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지난 설교 보충.

 

 

3-9: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던 현장에서 여자를 잡아온 것은 이 여자를 죽이려는 거고, 또한 예수님께서 대답을 잘못하면 예수님까지 죽이려는 거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들 앞에서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셨다. 그러자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도망을 갔는데, 그 이유가, 1. 누가 뒤에서 자꾸 오라고 해서 갔다? 2. 앞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지 못하게 하려고 뒤로 돌아서서 자기 뒤에 서 있는 사람을 밀어버렸다? 3. 누가 밀거나 잡아당기지도 않았는데 예수님께서 땅에 쓴 글씨를 보고 자기 양심에 의해 도망을 갔다? 어느 거냐? 3번이 답이다.

 

 

그러면 도망을 간 사람들이 나도 하나님 앞에 죄인인데 어떻게 남을 죽일 수 있느냐?’ 하는 깨달음에서 도망을 간 거냐? 이 장면이 우리에게 말을 해주는 것은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건 육적으로건 깨달음을 받으면 예수님께 대들지 못한다는 거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의 이치에 대들지 못한다는 거다. 말씀의 이치가 분명한데 대들게 되면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멸망을 당한다.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나는 세상의 빛이다하고서 뒤에서는 생명의 빛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생명의 빛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고 했다. 예수님을 붙잡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붙잡으면 영적인 생명이 산다. 이건 100%. 그리고 이 사람에게서 생명의 지혜가 나와서 육적인 생명도 말씀에 의해 지혜롭게 보존이 된다. 그래서 반석 위에 놓여지는 것은 하나도 잃지 않는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붙잡으면 영적인 생명이 100% 보존이 되고 보장이 되지만 이질적 세상적 인본주의의 말을 받게 되면 영적인 생명이 죽는다. 말씀을 깨닫고 성장 되는 게 없다. 생명은 살아있는 거고, 살아있는 것은 성장성을 가지는 건데 수십 년 예수를 믿어도 깨닫는 게 없다. 이건 다 신앙사기를 당한 거다. 이것을 다른 성경에서는 절도요 강도라고 했다. 사람의 노력과 물질을 빼앗고, 나아가서 생명을 빼앗는 것은 절도요 강도다. 교회에서 외부적 체험적 강조를 하는 것은 예수님으로 통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인도자는 절도요 강도다.

 

 

예수님으로 통한다는 것은 나는 양의 문이니라고 하셨으니 주님은 우리가 구원으로 통과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허가가 난 하나밖에 없는 규격이라는 거다. 이 말은 교회에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 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으로 만들어지는 절대 정확한 규격이라는 거다.

 

 

믿는 우리가 주님의 속성에 정확히 맞아들어가면 들어가며 나오며 얻는 신앙의 수입이 많다. 들어가면서는 깨닫는 수입이요, 나오면서는 깨달은 말씀을 이용 사용 활용해서 이룰구원이 이뤄지는 수입이다. 교회의 가르침이 이게 아닌 인간의 수단 방법은 전부가 절도요 강도다. 사람의 노력을 빼앗고, 충성봉사를 빼앗고,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성장이 되고 장성이 되는 생명성을 빼앗는 것은 넓은 길이니 절도요 강도요, 결국은 심판으로 들어간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니 믿는 우리가 이 빛을 가지게 되면 이 교훈을 들으면 내가 죽겠구나. 살겠구나하는 게 구별 분별이 된다.

 

 

우리가 세상적이고 사망적인 사상과 정신을 먹으면 신앙이 자라는 것은 없고 심판의 사람으로 놓여진다. 심판으로 놓여진 사람이라고 해도 겉으로는 얼마든지 부자도 될 수 있고 세상에서 높아질 수도 있는 거지만 영적인 면에서는 망한 거다. 이런 사람은 거짓 종이나 이단자들에게 걸리면 그들의 이용물로 쓰이게 되겠지만 참 교회에서는 이런 사람을 쓰지 못한다.

 

 

세상적으로도 사람이 정직하고 부지런하면 어디서든 쓰임이 되지만 속마음이 컴컴해서 돈이나 빼먹고 윗사람이 보는 데서만 열심히 일을 하는 척하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매장이 될 수밖에 없다. 교회에서도 이러면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는 거룩하고, 진실하고, 영적 신앙생명이 깨끗해야 한다. 죽은 게 없어야 하고, 죽어 나가는 게 없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빛을 받아서 많은 사람을 사는 곳으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믿는 사람이 눈으로 보이는 가견적 현상적인 것을 기준으로 하고 살면 100% 속는다. 세상사람들 중에 생각이 깊은 사람은 사람의 외모나 외형을 보기보다는 속마음을 보고 판단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붙잡은 양심을 보신다. 진리 따르는 양심을 보신다. 따라서 믿는 우리는 자기의 양심이 진리이치를 따라야 한다. 안 그러면 세상의 유행바람, 물가바람, 전쟁바람 등등 별스런 바람에 날려 다니다가 한쪽 구석에 처박혀서 그것으로 끝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믿는 사람이 예수님을 바로 믿고 말씀을 바로 붙잡으면 생명의 빛을 붙잡은 거다. 그러나 분위기에 속고, 사람이 기준이 되고, 자기를 업어주고 등 두들겨주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이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는 거다. 자기에게 빛이 있으면 내가 죽고 사는 면에서 어느 생명을 가져야 되겠다. 버려야 되겠다하는 게 구별 분별이 되기 때문에 어두움이 다니지 않게 된다. 영적인 면이 죽고 사는 것은 자기가 선택을 하는 그 즉시로 되어 들어간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빛을 가지면 자기가 밝고 구별 분별이 된다. 우리는 구별 분별을 못한 채 과거처럼 믿으면 안 된다. 목사님들의 설교가 구별 분별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종을 어떻게이건 인간적인 생각이다. 자기가 바로 믿고 하나님 앞으로 바로 가기 위해서는 구별 분별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흑백을 갈라주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을 통해 의와 불의, 선과 악 중에 어느 것을 잡고 가야지이게 나오는 거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적으로도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런지가 다 구별 분별이 되는 거다. 이게 안 된 채 예수 믿으니 세상에서 부자 되고, 만사형통 되고하는 것은 구원의 소리도 아니고, 주님의 소리도 아니다.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주님이 성전에서 왜 사람들의 손에 안 잡히는 거냐? 누가 주님을 잡으려고 했느냐? 당시 유대 지도자들과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이 잡으려고 했는데 주님은 이들에게 안 잡힌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서 당신 스스로가 인간에게 잡혀주지 않으면 인간이 잡을 수 없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못 잡는 거냐? 이룰구원의 신앙을 가진 자들은 이걸 빨리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인간 나의 기준을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잡히느냐? 절대로 안 잡힌다. 그러나 부지런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말씀을 듣는 자는 그 말씀이 자기 인격화 되기 때문에 네 속에 내가, 내 속에 네가의 상태가 된다. 이게 주님을 잡은 거다.

 

 

믿는 사람이 주신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말씀이 자기 인격화 사상화로 되어 들어갈수록 그 분이 나에게 잘 잡히신다. 나와 같이 살자고 하신다. 그러나 세상을 주격으로, 종교사업을 주격으로 예수를 믿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구원이 되시는 주님은 절대로 안 붙잡히신다. 이러면 누가 잡히느냐? 마귀가 예수로 가장을 해서 내가 예수다하면서 잡혀주는 식이 된다. 이렇게 되면 마귀에게 이용당하게 된다.

 

 

교회를 볼 때는 간판이나 지붕 꼭대기에 붙은 십자가를 보지 말고 그 교회에서 선포되는 교훈을 봐라. 진리이치는 하나뿐이다. ‘우리 교회만 진리다이게 아니라 어디에서 예수를 믿던 예수님의 정신과 사상으로 하나가 되는 게 예수를 바로 믿는 거다. 오직 그 분만 믿고 따라갈 때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그 분의 말씀이 내 속에서 역사를 하기 때문에 역사하는 그 말씀이 나를 지켜준다. 이게 주님이 나를 지켜주시는 거고, 내가 주님을 붙잡은 거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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