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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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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詩1162,1163,1164,1165,116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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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이 땅의 기독교는
소리쳐야 할 땐 침묵하고
침묵해야 할 땐 소리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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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사람의
노예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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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랑
나는 집은 없지만
좋은 친구가 있네
부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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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인간은 인간보다
로봇(AI)을 더 믿고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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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때로는
비워야 비로소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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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동안 내가
했던 말들
다 어디로 갔을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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