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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복음의 전달자
코르시카(Corsica I.) 섬 출신이었던 나폴레옹은 사투리가 워낙 심해서 본토 프랑스 사람들은 제대로 알아듣기가 어려웠고 오히려 이탈리아 사람들이 더 잘 알아들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글씨도 악필이어서 명령서나 편지를 보고도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몇 명 없었습니다.
그런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황제가 되고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베르티에(Fusil Berthier Mle)라는 참모 덕분이었습니다. 베르티에는 나폴레옹의 사투리와 글씨를 완벽하게 해석해 부대의 장교들에게 전달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참패를 당했던 나폴레옹의 마지막 전투인 ‘워털루 전투’에는 베르티에가 이미 죽고 없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역사학자들은 당시 나폴레옹이 진 가장 큰 이유를 말과 글을 제대로 번역해 줄 ‘베르티에의 부재’로 꼽았습니다.
베르티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폴레옹이 가장 먼저 한 말은 “이제 내 말을 누가 전달해 준단 말이냐”였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복음을 믿어서 구원받은 우리들은 그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해야 하며 삶으로 번역해야 합니다.
아는 사람이 전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마땅히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구원했음을 전하며, 그 사랑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행복하게 변화시키는지 세상에 전하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을 듣고 온전히 깨달아질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언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먼저 복음에 대해 공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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