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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일기078-3.19】 자동차 검사
2년에 한번씩 자동차검사를 받는다. 원래는 2월에 받아야 하는데 자동차 검사소의 검사 예약이 꽉 차서 겨우 3월 중순에 비어 있는 자리 하나 있어서 얼른 예약했었다.
지난번 검사 때 ‘불합격 판정’을 받고 차를 고쳐가지고 다시 가서 재검사를 받은 일이 있어 이번에는 ‘자동차 검사 전 준비’ 동영상을 보고 잘 준비해 갔다.
142,690km탄 차를 730만원에 사서 8년 동안 270,108km를 탔다. 16년 된 차 치고는 잘 관리가 되어 특별한 결함 없이 아직은 건강하다는 최종 판정이 나왔다.
어쨌든 엔진이 깡깡한 차를 주셔서 지금까지 잘 탔고 물리적으로 외부 차체가 너무 부식되어서 이제 새 차든, 다른 차든 바꿀 때가 되긴 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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