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일기079-3.20】 동네 축제
동네 여기저기에 ‘강변벚꽃십리길축제’ 포스터가 붙어있다. 금남면의 지형은 북쪽으로 금강이 회돌아 나간다. 청주 조치원에서 흘러오는 조천과 대전에서 흘러오는 대청호 물길이 ‘합강’에서 합체하여 큰 물줄기를 이루어 서해 바다로 흘러간다.
부용리는 대전천에서 합강까지인데, 강길따라 벚나무가 4km정도 아름드리로 자라고 있어 봄엔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하여 몇 년 전부터 ‘벚꽃십리길’ 동네 축제를 연다.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곳이라 아내와 호젓한 벚꽃길을 자주 걸었었는데, 작년인가 축제 기간에 갔다가 차가 막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길에 서 있다가 돌아왔었다. 이제 차가 너무 막혀서 부용길로 들어갈 엄두가 안 난다.
봄꽃축제가 시작된 것을 보니 진짜 봄이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