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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온 세상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우심이 차고 넘칩니다. 우리가 망상에 떨어져 있을 때도,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모든 이들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새로운 희망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생명의 빛이며 호흡이고, 만물을 존재하게 하는 궁극적인 토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만물을 완전하게 통치하십니다.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고 믿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져주셨으며, 믿는 자들의 운명을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해주셨으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항상 넉넉히 채우시며,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 계시며, 세상 마지막 때 생명의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과 교제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과 가깝지도 않습니다. 주님께 받은 능력이 너무나 적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아야 하는데 저는 유업을 받을 수 없는 무능한 자입니다. 저는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떻게 능력이 없을 수 있습니까? 이런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능력을 사모하지도 않았고, 능력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없다. 나는 죽었다. 내게는 오직 주님밖에 없다. 나는 이제 없다. 주님만이 내 속에 계신다. 이멘
<말씀기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주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지금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위선과 거짓의 영을 막아주시고, 오직 진리의 영으로 우리의 영혼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세상 허탄한 생각이나 공상이나 망상이 말씀을 가로막지 않도록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살아있는 말씀 자체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바울 사도가 에베소교회 교인들이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배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쓴 편지를 통해서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한 세대를 본받거나 부러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살겠습니다. 술 취하지 않고 성령 충만하게 살겠습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예배하며 살겠습니다. 범사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우리의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님 우리 안에 충만하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처럼 만사형통 가운데 풍성하고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게 하소서!
주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주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세상과 술에 취하여 방탕하지 않고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포로된 자들이 자유를 찾게 하소서.
극단적인 정치적 갈등을 풀어 주시고 서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의 부정과 부패는 사라지고 어둠의 영들은 물러갈지어다.
즐거운치과 –진료를 통해 하나님 사랑이 전파되게 하소서!
최밝은 크고 작은 많은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하소서!
최좋은 치아들이 제자리를 잘 잡게 하시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 주소서!
이인숙 어떤 질병도 틈타지 못하도록 눈동자처럼 지켜주시옵소서!
최용우 임플란트 시술 감사 - 빠른 회복과 재정을 허락하여 주소서!
사랑과 용서와 관용과 양보와 감싸줌이 있는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정용섭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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