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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크리스천은?

물맷돌............... 조회 수 155 추천 수 0 2025.03.30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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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 편지 3588]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나에게 크리스천은?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3월 30일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기쁜 날이 내내 계속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꽃샘추위를 하는 건지 최근 며칠 사이 꽤 쌀쌀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곳 김포는 꽤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주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는 사정상 월요일이 아닌 그 전날 일요일 오후에 ‘일요 편지’라는 이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식료품점에서 한 알당 19달러(약 2만 7천 원)에 판매하는 일본산 딸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딸기가 맛있다고 하더라도 한 알에 2만 7천 원씩이나 주고 사 먹고 있다니,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한국에 도착한 후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제가 있게 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을 빌어서 대한민국의 모든 크리스천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탈북민들이 한국 입국 시 3개월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하나원’에서 지내는 동안, 저는 주말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주일이면 어김없이 천주교나 기독교 등의 종교 단체에서 나온 자원 봉사자들이 공연을 했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많은 간식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들이 건넸던 떡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저는 그들이 건넸던 떡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저는 그들의 조건 없는 친절이 좋았습니다. 

    하나원을 나와서 저의 첫 거주지로 옮기던 날, 수저 한 벌 없던 텅 빈 집안이 낯설고 무서웠지만, 교회에서 선물로 보내준 포근한 이부자리 세트 덕분에 그나마 따뜻한 첫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 사회에 첫발을 디딘 순간 저에게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건넸던 분들이 바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북한 조선노동당은 미국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도구로 종교를 이용해 왔으며, 오늘날도 그들은 종교를 전파하며 우리 공화국을 분쇄하기 위하여 악의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미국 선교사 청광수 사건은 북한 주민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배고팠던 북한 어린이가 교회 사과밭의 사과 한 알을 훔쳐 먹은 걸 알게 된 미국 선교사가 아이를 나무에 매달아 놓고, 이마에 산으로 ‘도둑놈’이라고 새겼다는 잔인한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분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머릿속에 크리스천은 악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처럼 세뇌당했던 탈북민들이 수많은 선교사들에 의하여 중국을 통해 제3국으로 구출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남한에 무사히 정착하게 된 것도 크리스천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서른이 된 나이에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면서 공부를 하는 대다수 대학생들과 달리, 전공수업을 따라가는 것마저 쉽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 받았던 교회 장학금과, 사적으로 장학금을 주신 크리스천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도 학업을 마치기가 어려웠거나, 좋은 성적으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꼭 성공해서 언젠가는 그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하나의 목표를 안고, 오늘날도 그 목표를 향하여 달리가고 있습니다.(출처; 이현서-나의 일곱 번째 이름, 이현서 자서전)

 

    ●‘너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듯이 네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라.’고 하신 주님의 명을 여러분이 지키고 있다면 참으로 훌륭한 일이겠지요(약2:8)

    ●우리에게 일어난 폭풍은 곧 날씨가 잠잠해지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신호입니다. 행운이든 불행이든 언제까지나 지속될 수는 없다(미게 세르반테스)

    ●혹시 이 편지를 원치 않으실 경우 ‘노’라고만 보내도 됩니다. 

 

    ●아래의 글은, 원하시는 경우에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건네는 "미안해" 한마디의 효과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라는 제목의 팝송이 있습니다. 영국 가수 엘턴 존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말마따나 “‘미안해’가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인 것 같아”라는 뜻입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결혼 생활하는 데는 ‘고마워’ 못지않게 ‘미안해’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남편이 ‘미안해’라고 말하는 빈도가 잦을수록, 부부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이성 커플 74쌍의 부부 싸움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서는 성향이 많은 커플일수록 더 오래 더 건강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안해’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뻔한 얘기 같지만, 부부 사이에서도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건 삼키기 어려운 알약처럼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일단 먼저 말하고 나면, 그 순간 문제의 갈등을 삽시간에 스러지게 하는 마법의 단어가 됩니다.

    연구팀은 이처럼 자신의 잘못일 수 있음을 인정하는 태도를 ‘지적 겸손’이라고 표현하며, 특히 남편이 그런 태도를 보일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남성이 여성보다 지적 겸손 지수가 10%가량 높다면서, 그러니 남편이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장기간 부부 관계 만족도를 고양·함양하는 필수 요소이고, 가정 평화를 위해서도 마땅하고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굴욕적인 것이거나 굴복하는 게 아닙니다. 악착같이 자기 입장 고수하며 상대 말을 무시하면 상대는 더 참을성이 없어져 앞뒤 분간 못 하게 됩니다. 이쪽에서 완강히 버틸수록 저쪽은 더 공격적이 됩니다.

    연구팀은 부부 사이에 “미안해”라고 하는 건 사과(謝過)가 아니라 투자(投資)라고 말합니다. “과거를 지우자는 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쓰자는 뜻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상처 입은 사람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의 가장 절절한 표현이 ‘미안하다’입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사람이 가장 용감한 사람,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 가장 먼저 잊어버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윤희영의 News English, 윤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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