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일기090-3.31】 김치와 반찬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한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로 밥을 먹었다. 하필 ‘기내식’도 느끼한 것이 나와서...(그래도 다 먹음) 중국에 갔을 때는 향신료 냄새 때문에 한 입도 못 먹고 배가 쫄쫄 고팠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 음식은 대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먹을 때마다 ‘김치 한 가닥’이 간절했다. 내 혈관에는 확실히 김치의 붉은 국물이 흐르는 나는 대한민국 사람임이 확실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의 ‘김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음식이다. 또한 다양한 ‘반찬’도 기가 막힌 먹거리이다. 사계절이 있어 전 세계 식물의 3분의 1이 우리나라에 있을 만큼 ‘식물 다양성’의 나라이다 보니 그렇게 반찬의 종류가 많은 것 같다. 일본 음식도 맛있었다. 그렇다고 날마다 먹으라고 하면 그건 좀 곤란하다. 타국에서 음식을 극복하고 사역하는 분들은 참 대단하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