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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대통령의 위로 편지

물맷돌............... 조회 수 234 추천 수 0 2025.04.13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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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 편지 3590]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레이건 대통령의 위로 편지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4월 13일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기쁜 시간이 내내 계속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이곳은 벗꽃잎이 눈송이가 되어 흩날리는 가운데, 꽃샘추위를 하는지 약간 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주도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국 제2의 도시 버밍엄이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버밍엄에는 약 1만 9,000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으며, 도시 곳곳에서 쓰레기 더미가 형성되면서 버밍엄이 ‘쥐의 천국’이 됐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주지사 시절에 장애 아이를 가진 어느 뉴욕 여인에게 보낸 감동적인 편지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계획이 있다는 것을 깊이 믿고 있습니다. 믿음이 적거나 연단이 적은 이들은 그들이 받은 계획을 놓치곤 하지요. 혹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삶에 남기는 영향력들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바꾸지 못하는 것들을 감수하고, 어떤 운명이 있음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갈 때, 우리는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상급을 얻게 됩니다.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불과 열이 필요하기 마련이지요.”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는 또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이 있으실 거라고 믿고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 나아간다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삶의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곤 한단다.”

    불리한 상황도 신의 섭리의 일부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레이건과 그의 가까운 친구이자 보좌관이었던 빌 클라크는 이를 ‘신의 섭리’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암울해 보이는 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희망은 있다는 것입니다. 

    주지사 시절 레이건이 피살당한 경찰의 아내에게 쓴 또 다른 편지에서는 이런 말로 위로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왜’라는 질문은 아무도 확실히 대답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각자를 향한 그 계획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그분의 지혜와 자비를 신뢰할 뿐이지요. 그 계획은 우리가 이해하도록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해야 합니다.”(출처 ; 레이건 일레븐. 폴 겐고르 지음, 조평제 옮김)

 

    ●라반과 브두엘이 이 말을 듣고 대답하였다.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일이니, 우리가 어떻게 이리저리 하겠다고 결정하겠습니까?(창24:50)

    ●우리에게 일어난 폭풍은 곧 날씨가 잠잠해지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신호다. 행운이든 불행이든 언제까지나 지속될 수 없다.(미켈 세르반테스)

    ●혹시 이 편지를 원치 않으실 경우 ‘노’라고만 보내도 됩니다. 

 

    ●아래의 글은, 원하시는 경우에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 소풍이었지

 

    어떤 남자와 결혼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같은 사람입니다. ‘응답하라 1988’이나 ‘슬기로운 의사 생활’처럼 이 드라마는 판타지물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건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이상적 현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철학자 ‘발터 베냐민’은 짝사랑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을 아는 사람은 희망 없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첫사랑 애순이가 자신을 보든 말든 시장에서 대신 “양배추 팔아요!(달아요)”를 외치던 연인 관식이 그런 사람입니다. 금명이가 알아주든 말든 “수틀리면 빠꾸! 네 뒤에 나 있어!”를 외치는 아빠 관식도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기대 없이 사랑한다는 건 빛과 어둠 모두를 품는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소중해서 쉽게 집착과 욕심으로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문장을, 나는 이승우의 소설 ‘사랑의 생애’에서 찾아냈습니다. 작가는 “진정으로 살지 않는 사람이 삶이 무엇인지 묻고, 참으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건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고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가며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사랑은 내가 나로 살고, 끝내 서 있을 수 있게 합니다. 오십 넘어 모진 풍파 겪고도 애순의 문학소녀 기질이 조금도 구겨지지 않고 잘 보관돼 꽃피워 시집까지 낸 건 모두 햇살 같은 관식의 사랑 덕분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헌신과 배려로 이 순간 간신히 서 있습니다. 그럼에도, 드라마에 ‘내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살았는데!’라는 억울한 희생자인 척하기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들을 먼저 보내고도 살아내고, 또 살아진 애순이 할머니의 유언 같은 말 “내 인생 소풍이었지. 내 자식들 다 만나고 가는, 기가 막힌 소풍”이라는 대사가 그래서 더 마음에 남습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입니다.  2025년 봄,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출처 ; 백영옥의 말과 글, 백영옥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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