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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과의 씨름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가지중해 여행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카잔차키스는 에게 해의 작은 섬에 홀로 수행 중인 유명한 목회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 방문했습니다.
작은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목회자를 본 카잔차키스는 대뜸 질문을 던졌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는 걸 보니 악마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있나 니다?"
고행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기에 던진 무례한 질문이었습니다. 목회자는 마귀가 아닌 하나님과 씨름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무슨 뜻인지 카잔차키스가 묻자 목회자가 대답했습니다.
"외딴섬에 홀로 있다 보면 마귀가 끼어들 틈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절로 교만한 마음이 생깁니다. 저는 마귀를 이기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지려고 기도 중입니다."
목회자의 대답에 감명받은 카잔차키스는 이후 이 목회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니는 지역마다 전했습니다.
스스로 잡고 있는 삶의 운전대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죄로부터 승리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결정권을 주님께 넘기십시오. 아멘!
주님, 제 모든 삶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신앙과 관련된 일들로 주님께 고집을 부리지 맙시다.
<김장환 경건생활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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