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50~56 의인 아리마대 요셉
악인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세상을 지탱하며 하나님의 의로운 역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하늘의 뜻을 수행하는 의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행위에 절망하는 일은 하나님의 의로운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의를 행하는 이들을 외면하는 행위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에게서 희망을 보고 용기를 냅니다. 내 안에 아리마대 요셉의 온기와 믿음이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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