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1:5~8 거룩과 사랑
하나님은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가까운 이웃인 아내(또는 남편)를 끔찍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가>가 남녀의 애정을 다룬 노래라 하더라도 성경의 보편적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사랑은 거룩과 더불어 삶의 터전입니다.
사랑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검거나 희거나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눈을 멀게 하는 마력이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거룩합니다. 그 사랑이 인류를 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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