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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279] 찾는 것

누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8 추천 수 0 2025.04.25 06:05:14
.........
성경 : 눅13:7 

<말씀>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눅13:7)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삼년째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지만 허탕이니 

 아예 잘라버리게. 괜히 땅만 버릴 것 없지 않는가?’ 하였소.”

 

<묵상>

 포도원지기가 무화과나무에서 찾는 것은 ‘성령의 열매’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의 열매는 ‘성품의 열매’인데, 성품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됨됨이다. 

 이 세상 법이나 윤리, 도덕, 관습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것들이다. 

 그 누구도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것들이다. 

 세상 사람들도 강조하는 것들이다.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들이다.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애쓰지 않아도 성령의 열매는 저절로 맺어진다. 

 

<기도>

 주님!

 주님이 세 번씩이나 와서 열매를 찾으시는데 

 제게서 내놓을 열매가 세 번씩이나 없으면 얼마나 난감한 일이옵니까? 

 저도 괜히 땅만 버리는 무화과나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누가복음13장7절(눅13:7)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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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2.(개역)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3.(바른) 그가 葡萄園지기에게 말하기를 '보아라, 내가 삼년 동안 와서 이 無花果 나무에서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못하였으니, 이것을 잘라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까지 버린단 말이냐?' 하므로,

4.(표준)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세 해나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고 왔으나, 열매를 본 적이 없다.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5.(킹제) 그가 포도원지기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 삼 년 동안 내가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나 얻지 못하니 잘라 버리라. 어찌하여 쓸데없이 땅만 버리느냐?'고 하니

6.(쉬운) 그 사람이 포도원을 돌보는 종에게 말했다. '내가 삼 년 동안,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았는데,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이 나무를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차지하게 하느냐?'

7.(우리) 그래서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말했다.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는지 보려고 3년 동안이나 와 보았건만 하나도 없으니 나무를 베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땅만 버리겠느냐?’ 

8.(현어) 마침내 그는 포도원지기에게 그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말하였다. `내가 3년 동안이나 기다려 왔는데도 단 한 개의 무화과도 열리지 않는구나! 무엇 때문에 더 이상 참겠는가? 그것을 뽑아 버리면 그 땅을 다른 것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9.(현인) 그래서 그가 포도원을 지키는 사람에게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고 3년째 왔으나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너는 이 무화과나무를 잘라 버려라. 왜 땅만 못 쓰게 하느냐?' 하자

10.(공동)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따 볼까 하고 벌써 삼 년째나 여기 왔으나 열매가 달린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 아예 잘라 버려라. 쓸데 없이 땅만 썩일 필요가 어디 있겠느냐? 하였다. 그러자

11.(가톨)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12.(조선)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따보려고 벌써 3년이나 여기 왔으나 열매가 달린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 잘라 버려라. 쓸데 없이 땅만 썩일 필요가 어디 있겠느냐>고 하였다. 그러자

13.(메시) 그가 정원사에게 말했다. '어찌된 일이냐? 이제까지 내가 삼년이나 이 나무에 와서 사과를 찾았지만 하나도 얻지 못했다. 찍어 버려라! 무엇때문에 좋은 땅을 더 버리겠느냐?' 

14.(성경)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얻을까 하여 삼년째 왔지만 매번 허탕이니 아예 잘라버리게. 괜히 땅만 버릴 것 없지 않는가?' 하였소.

15.(구어) 그래서 포도원 지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을까 하고 삼 년을 기다렸지만 얻지 못했으니 그 나무를 베어 버려라. 공연히 땅만 못 쓰게 만들 일이 있겠느냐?’

16.(믿음)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내가  삼년째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지만 허탕이니 아예 잘라버리게. 괜히 땅만 버릴 것 없지 않는가?' 하였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마태-예수어록> 692쪽 28000원 https://vo.la/igbiT

<마가-예수어록> 324쪽 15000원 https://vo.la/MgYz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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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니이가타

2025.04.25 22:45:33

예수님이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아멘. 주님. 열매맺는 나무되도록 가지를 쳐 주옵소서. 버림받지 않도록 붙잡아주옵소서.

이인숙

2025.04.26 05:25:41

땅만 버리는 삶이 되면 슬픈일!

김광현

2025.04.26 05:26:40

아멘 예수님과 연결된 나무되어 좋은 성령의 열매 맺는 삶 살게하여 주옵소서

최용우

2025.04.27 21:24:33

주님!
주님이 세 번씩이나 와서 열매를 찾으시는데 제게서 내놓을 열매가 세 번씩이나 없으면 얼마나 난감한 일이옵니까?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괜히 땅만 버리는 무화과나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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